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리히 폰 만슈타인 (문단 편집) ==== 퇴역 후 종전 전까지 ==== 퇴역한 이후 [[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|히틀러 암살 계획]]에 참여할 것을 권유받았으나 "프로이센 원수는 반역하지 않는다"는 말을 남기며 참여를 거부했다.[* 만슈타인에 대한 히틀러 암살 계획 참여 권유는 그의 퇴역 이전부터 줄곧 있어 왔지만, 정작 그의 설득 역할을 맡아야 할 헬무트 그로스쿠르트(Helmuth Groscurth) 중령이 만슈타인의 참여 여부를 부정적으로 보아왔던 데다 [[스탈린그라드 전투]]의 패배와 함께 소련군의 포로가 되면서 포섭 공작이 장기간 중단되었다. 또 군부의 붕괴를 초래할수 있기 때문이었다.] 그러나 적극적으로 막거나 히틀러에게 알리지도 않았으며, 본인도 일단 음모를 알게는 된 이상 알리바이를 위해 사건 당시에는 전화도 안 되는 별장에 피신해 있었다고 한다.[* 구데리안 또한 암살 계획 참여를 권유받았고, 만슈타인과 거의 똑같이 처신했다. 덕분에 그 또한 편안히 천수를 누렸다.] 그리고 그 덕분에 그의 수명은 수십 년 연장되었다. 히틀러 사후 후계자가 된 [[독일 대통령]] [[카를 되니츠]] [[제독]]이 재기용하려 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아 만슈타인의 복귀는 이루어지지 않았다. 되니츠 제독의 회고록에 의하면 군을 수습하여 [[연합국]]과 항복 협상을 추진하게 하려고 했으나 거취를 알 수가 없어서 연락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. 되니츠 제독은 회고록에서 이 점을 매우 아쉬워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